<p></p><br /><br />올겨울 포근한 날이 많았는데요. <br><br>이번 주 최강 한파가 예상됩니다. <br><br>특히, 하루 걸러 6도씩 떨어집니다. <br><br>서울 기준 내일은 최저 영하 6도, 목요일은 무려 영하 12도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. <br><br>최고기온도 영하 6도에 그치며 이맘때 아침만큼 춥겠습니다.<br><br>경기 북부와 강원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요. <br><br>내일 철원은 영하 20도, 대관령은 영하 21도, 서울도 영하 11도의 추위가 느껴지겠습니다.<br><br>눈폭탄도 예상됩니다. <br><br>울릉도와 독도에 최대 30cm, 전북에 20cm 이상, 충남과 전남에도 15cm 넘는 눈이 퍼붓겠습니다. <br><br>그 밖에는 눈발이 날리거나 맑겠습니다.<br><br>한편, 서해안과 제주, 동해안에는 특보 수준의 강풍도 불겠습니다.<br><br>내일 서울은 영하 6도, 안동 영하 7도에서 시작되겠고<br><br>대구와 진주도 영하 4도 등 기온 자체가 낮겠습니다.<br><br>긴 한파 속에 서해안은 목요일까지 눈이 이어집니다.<br><br>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.
